어느 착한아이의 고민 ㅋㅋ
연관내용 :
어느 마을에 스스로 자기는 나쁜아이라 인정하는 `솔직한` 아이가 살았다.
그런데 그 아이에게도 한 가지 고민거리가 있었는데 그것은 해마다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다른 아이들 모두 받는 선물을 혼자만 받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너무 답답한 그 아이는 엄마에게 물었다.
" 엄마, 딴 애들은 크리스마스때 선물을 받는데 왜 나는 못 받는거야?
어떻게 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거지? "
그러자 엄마가...
" 심부름 잘하고 착한 일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되지."
그 말을 듣자 마자 방으로 들어간 아이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예수님. 저는 착하고 거짓말도 않하는 그런 아이에...'
여기까지 쓰다만 아이는 양심의 가책이 느껴졌는지 그 종이를 찢어버리고
다시 편지를 쓰기 시작하였다.
'예수님. 앞으로는 엄마 말씀 잘 듣고 거짓말 안하고 착한 일만 하는
그런 아이가 되겠습...'
여기까지 쓰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앞으로 착한 일을 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또 종이를 구깃구깃 말아서 버렸다.
한참을 고민하던 아이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갑자기 밖으로 뛰쳐 나가는 것이었다.
잠시 후... 마을 앞 성당에 있는 작은 성모마리아상을 들고 온 아이는
다시 또 편지를 쓰기 시작하였다.
내용인 즉슨...
.
.
.
.
.
.
"예수~! 네 에미를 다시 보고 싶거든 이번 크리스마스때 내게도 선물을 내놔라!!!ㅋㅋㅋ"
그런데 그 아이에게도 한 가지 고민거리가 있었는데 그것은 해마다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다른 아이들 모두 받는 선물을 혼자만 받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너무 답답한 그 아이는 엄마에게 물었다.
" 엄마, 딴 애들은 크리스마스때 선물을 받는데 왜 나는 못 받는거야?
어떻게 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거지? "
그러자 엄마가...
" 심부름 잘하고 착한 일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되지."
그 말을 듣자 마자 방으로 들어간 아이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예수님. 저는 착하고 거짓말도 않하는 그런 아이에...'
여기까지 쓰다만 아이는 양심의 가책이 느껴졌는지 그 종이를 찢어버리고
다시 편지를 쓰기 시작하였다.
'예수님. 앞으로는 엄마 말씀 잘 듣고 거짓말 안하고 착한 일만 하는
그런 아이가 되겠습...'
여기까지 쓰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앞으로 착한 일을 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또 종이를 구깃구깃 말아서 버렸다.
한참을 고민하던 아이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갑자기 밖으로 뛰쳐 나가는 것이었다.
잠시 후... 마을 앞 성당에 있는 작은 성모마리아상을 들고 온 아이는
다시 또 편지를 쓰기 시작하였다.
내용인 즉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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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네 에미를 다시 보고 싶거든 이번 크리스마스때 내게도 선물을 내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