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수술한지가 벌써 한달이 지났다.  이번 수술이  많은것을 나에게  남겼다. 시간을 다시 뒤돌아보게되고  앞으로의 생을  불투명하나마 그려도 본다.   행정사  연수도 하고 있고  협회에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신청도 해두었다. 어디로 갈지 어찌 할지  모르지만 주어진 환경에서는  힘껏 해보자 .. 지금까지 너무 좁은 시각과 체념속에서 살았는지 모른다. 

지나온 세월 돌아보면 아무런 생각도 남지않고  내가 누구인지 나의 인생은 어디로 가는지 어찌하다보니 꿈도 꾸지 못하고 이루지도 못하고  노인의 나이에 접어든다. 지금도 다시 시작할 것이다. 젊은이들과 경쟁도 해보고 내가 내자신을 보더라고 괞챦아 보이는 사람으로 삻을 그려보자. 

그리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난  그 무리에 들어가기가 힘들어서이지 가면 중심으로 잘 그려낼수있다. 옛날에도 그러했듯이  칭찬받 을 수 있게 해보자.

오늘은 처음 일기장을 열고 글을 올려본다.  내일 부터는 하루를 시간을 더 소중히 써보자 그동안 허투로 소비한 많은 것들 앞으로는 어느 하나도 소중하지 않는것이 없을 것이다.  이 일기도   나의 새로운 출사표가 되길....